'금영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동부사적지 일원에 만개한 튤립을 보기 위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붐비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천년고도 경주의 대표 관광지인 동부사적지‘첨성대’주변이 봄꽃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꽃들로 물들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경주시는 아름다운 꽃과 어우러진 사적지를 조성하기 위해△동부사적지△황룡사지△분황사△황남고분군 등 주요 사적지4곳에 화훼를 식재했다고17일 밝혔다. 이번 봄꽃 조성을 위해11만7300㎡에 다양한 종류의 계절 화훼를 식재했고 사업비2억5000만원을...
[파이널24]녹색쉼표 단양군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단양강 수변 인공사면에 조성한 대규모 야생화 식생대에 다채로운 꽃들이 꽃망울을 틔워내 절경을 이루고 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1985년 신단양 이주 시 조성된 단양호 주변 인공콘크리트 사면이 노후화되고 토사와 비점오염물질이 강으로 유입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군은 지난해 10월 ‘한강수계 단양호 수질개선사업’에 착수해 아름다운 수변경관 조성에 나섰다. 4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단양읍 별곡리∼상진리 수변 2.4km 구간에 생태복원을 위한 꽃씨 파종과 ...
[파이널24]충남 서산시 해미천변에 여름을 알리는 해바라기 3만송이가 만개해 노란꽃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6일 해미면에 따르면 지난 봄부터 마을 단체들과 직원들이 해미천변 산책로 1.5Km 구간에 해바라기 씨를 뿌리고 가꿨다. 면은 인근 서산 해미읍성과 해미국제순교성지를 찾아올 관광객들을 위해 계절별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로 가득한 생태하천을 구상하고 현재 해바라기 길을 만들었다. 해미천은 각광받는 여가 및 휴식장소로, 지난 4~5월에는 유채꽃, 튤립으로 6~7월에는 백일홍, 금영화, 만수국 등 다양한 야생화로 관광객들의...
[파이널24]따사로운 여름 햇살을 머금은 백일홍이 송파둘레길 성내천 구간에 만개했다.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도심 속 여름 휴가지로 ‘송파둘레길 백일홍 꽃길’을 소개한다고 5일 밝혔다. 송파둘레길은 송파구 외곽을 따라 흐르는 4개 하천(성내천, 장지천, 탄천, 한강)을 하나로 연결하는 21km 순환형 도보 관광코스다. 구는 지난 2019년부터 송파둘레길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성내천 구간 일대에 특성화 공간인 야생화 단지를 조성했다. 해마다 한국체육대학교부터 오륜교까지 이어지는 약 450m 구간에 계절별로 다양한 꽃을 심었다. ...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 월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주봉)에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명활성 입구 화단에 꽃백일홍 화단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꽃백일홍 화단은 올해 봄 금영화 화단이 조성됐던 곳으로써, 금영화가 지고 난 뒤 숲머리 먹거리촌과 진평왕릉으로 향하는 왕의 길 산책로를 이용하는 많은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 제공을 위해 여름 화종인 꽃백일홍을 식재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주봉 월성동장은 “해당 화단뿐만 아니라 관내 다양한 화단과 ...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 천북면 일대에 봄꽃이 만개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천북면에서는 아름다운 경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관내 유휴지에 지역주민과 천북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이른 봄부터 언 땅을 일구며 심은 작은 꽃들이 따스한 5월을 맞아 만개하여 아름다움을 뽐내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현재 금영화로 이슈가 된 물천리 꽃길 일대 유휴지(1,300㎡)에 조성된 꽃양귀비와 크리산세멈, 사계장미 등이 물천리 꽃길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 있다. 이 외...